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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중국이 미국 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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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78회 작성일 18-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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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중국이 미국 제친다


호주의 싱크탱크 로위연구소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국력 순위를 평가한 ‘아시아 파워 지수 2018’를 공개했다. 오는 2030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로위연구소는 경제적 자원, 군사력, 회복 탄력성, 미래 트렌드, 외교적 영향력, 경제관계, 안보 네트워크, 문화적 영향력 등 8개 분야를 평가해 종합 점수를 매겼다.

25개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미국은 5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1위였고 종합점수 역시 85점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75.5점을 받은 중국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일본, 인도, 러시아, 호주, 한국 순이었다. 북한은 17위에 머물렀고 네팔,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는 최하위권이었다.

미래 추이에서는 중국이 외교적 영향력과 경제관계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해 2030년에는 아시아에서 파워가 가장 강한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위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아시아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하게 될 나라가 미국이든 중국이든 상관없이 모두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은 강력한 군사력과 안보 네트워크, 대학교육 시스템과 광범위한 시청자를 보유한 대중매체를 통해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과시해왔으나 이 같은 상황은 오래 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아시아 지역에서의 외교적 영향력도 약세일뿐더러 다른 나라들이 트럼프 행정부와 그의 외교정책에 대해 불안해 하는 것도 문제도 지적됐다.

로위연구소는 2030년 중국의 국내총생산9GDP)가 미국의 2배에 달해 아시아 최강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첫번째는 인구 노령화다. 2030년에 이르러 중국은 노동인구가 4200만명 감소할 전망이다. 이밖에 중국과 인도, 일본 등 주변국들과 영토분쟁이 지속되고 있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점 그리고 군사력 등의 요인도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로위연구소는 중국이 영토분쟁을 해결하고 군사력에서 미국과 대등한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아무리 막강한 경제력을 갖추더라도 여전히 도전자 역할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상하이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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