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 할랄시장 성공 가능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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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28회 작성일 18-08-08 09:57본문
K-FOOD 할랄시장 성공 가능성 높아진다
2018 말레이시아 K-FOOD FAIR 개최를 통해 대대적인 성과 달성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동남아 수출의 요충지이자 할랄 식품의 중심부로 성장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 동안 ‘201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FOOD FAIR’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페어에는 9개국 90여명의 우수바이어들이 참석했다.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품목을 중점적으로 활용한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할랄시장 진출이 어려운 홍삼과 오미자 등으로 83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 실적을 올렸다. 또한 김, 떡볶이 등 유망품목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280만 달러 규모의 MOU도 10건 체결하였다.
소비자 대상 홍보 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1일 평균 1만 5천명, 총 6만 명의 방문객이 운집하여 한국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산 멜론과 복숭아를 처음 맛본 허스나씨는 “한국산 과일을 실제로 먹어보니 달고 품질 또한 좋다”며 “앞으로 현지 시장에서 한국산 과일을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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