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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재협상 타결 가능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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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18-08-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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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재협상 타결 가능성 높아졌다"

멕시코 경제부 차관이 밝혀…美-멕시코 자동차 부문 최종협상 단계
멕시코 경제부 장관 오는 2일 워싱턴 방문…USTR 대표 등 만나 협상

후안 카를로스 바케르 멕시코 경제부 차관은 31일(현지시간) "며칠 안에 워싱턴에서 뉴스가 나올 것이란 기대를 갖고 볼 것이다. 낙관(적 기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미국, 캐나다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다른 무역 동맹국들을 만나 수입산 자동차에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 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위협 관련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나프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조건들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인식했다고 나는 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미국과 멕시코가 나프타 협상 최대 쟁점인 자동차 부문과 관련해 최종 협상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나프타 재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미국과 멕시코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교환했고,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부장관은 오는 2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대표를 만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나프타 재협상과 관련한 두번째 방문이다. 하지만 양측이 교환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제안에 합의한 것은 아니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미 협상팀은 지난 4월 경유차에 사용되는 부품의 40%와 화물 트럭 부품의 45%가 고소득 국가들에서 생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캐나다 노동자들이 시간당 최소 16달러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기존 나프타 하에서 자동차 한대 당 북미산 부품 비중 62.5%에서 75%로 늘리는 것을 멕시코에 요구했다. 멕시코는 70%까지는 동의할 용의가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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