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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中 환율 조작 증거 없어…위안화 적절·달러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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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91회 작성일 18-07-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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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中 환율 조작 증거 없어…위안화 적절·달러 고평가"
IMF "최근 위안화 약세는 성장 둔화·관세 위협 때문"

"달러화는 8~16% 고평가, 위안화는 적정 수준"
"독일·중국·한국 등 경상흑자 과도…재정지출 늘려야"

최근 지속되고 있는 위안화 약세가 중국의 인위적인 환율 조작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분석이 나왔다. 

 IMF는 최근 경상수지를 고려할 때 미국 달러화의 가치는 지나치게 고평가돼 있지만 중국 위안화의 가치는 적절한 수준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모리스 옵스펠드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위안화의 단기 움직임을 보면 환율 조작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며 "미국 재무부 보고서도 중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옵스펠드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위안화 가치가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우리는 최근 몇 달 간 중국의 성장 전망이 낮아진 것과 중국에 대한 관세 위협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IMF는 이날 각국의 환율과 경상수지를 분석한 연례 대외부문 보고서를 발표했다. 

 IMF는 이번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기 펀더멘털(기초체력) 수준에 비해 미국 달러의 가치가 약 8~16% 높게 평가됐다고 판단했다. 반면 중국 위안화는 대략적으로 펀더멘털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각국의 무역 불균형도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IMF는 독일, 네덜란드, 싱가포르, 태국 등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한국 스웨덴 등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비교적 크다고 평가됐다. 반면 미국, 영국, 인도, 아르헨티나, 터키 등은 경상수지 적자가 과도한 나라로 꼽혔다.

 IMF는 독일과 네덜란드 등 흑자 규모가 큰 국가들은 불균형을 줄이기 위해 정부 지출을 늘려야하며, 미국과 같이 많은 적자를 내고 있는 나라는 재정 긴축을 해야한다고 권고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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