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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르헨티나에 500억 달러 구제금융 지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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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18-06-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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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르헨티나에 500억 달러 구제금융 지원 합의
대기성 차관 방식으로 3년간 최대 500억 달러 지원

페소화 폭락 겪는 아르헨, 협상 개시 한달만에 타결
IMF, 아르헨에 내년부터 재정적자 감축 요구

국제통화기금(IMF)이 페소화 폭락으로 금융 불안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 최대 500억 달러(약 53조 5500억원)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IMF는 3년간 최대 500억 달러의 자금을 '대기성 차관'(Stand-By Arrangement·SBA) 방식으로 아르헨티나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성명을 통해 "이번 계획은 아르헨티나 국민의 이익을 지키고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아르헨티나 정부의 구상"이라며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취약성을 해소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런 노력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IMF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시행된다.

 아르헨티나는 외화자금 유출과 통화 가치 폭락으로 인한 위기를 맞자 지난달 8일부터 IMF와 구제금융 논의를 시작했다. 페소화 가치는 올해 들어서만 30% 이상 떨어졌다.

 IMF의 대기성 차관 제공에는 재정·공공부문 구조개혁 등 각종 이행 의무가 뒤따라온다. 

 IMF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발표한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규모 2.7%에는 조정을 요구하지 않을 계획이다. 대신 2019년 목표를 2.2%에서 1.3%로 낮추고 2020년에는 균형 재정에 도달할 것을 요구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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