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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매시장 규모 미국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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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18-05-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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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매시장 규모 미국 추월


올해 중국의 소매 규모가 미국과 비슷하거나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역대 최초이자 중국의 경제규모가 슈퍼강국이 됐음을 의미한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일본 미즈호은행의 통계를 인용해 올해 중국의 소매액이 5조80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며 “10년 전 미국의 1/4에 불과했던 중국의 소매 시장이 놀랄 만한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미즈호은행의 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는 최근 워싱턴에서 개최된 강연에서 이 같은 전망을 밝혔다. 그는 2016년 중국의 소비재 소매총액은 5조 달러 가량이고 미국은 5조5000억 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소매 증가율은 3%를 유지하는 반면 중국은 매년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 중국이 미국을 능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요한 점은 중국 소매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미즈호은행은 작년 말 “최근 몇 년간 중국 소매업 및 개인 소비를 이끄는 주요 동력은 전자상거래 시장”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6년 중국의 B2C 전자상거래 시장은 연간 40% 성장했으며 이는 당시 중국 상품 소매총액의 20%를 차지했다. 시장 규모는 미국의 2배 이상, 일본의 10배 이상이다.

미츠비시도쿄UFJ은행은 올해 초 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국의 소매시장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3대 키워드로 신선제품, 편의점 및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꼽았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중국의 소매시장 규모가 미국을 추월하더라도 전체 개인 소비시장 규모는 여전히 미국의 1/3에 불과하다. 이 차이는 개인소비시장 중 서비스 부분에서 발생한다.

<상하이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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