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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삼류 6410t 수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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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18-05-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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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삼류 6410t 수출 '사상 최대'
수출액 1억6천만달러, 3년만에 증가 전환

지난 한해 인삼류 6410t이 해외로 수출됐다. 역대 최대 물량이다. 

수출 금액으로는 3년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삼류 수출 물량은 6410t으로 전년(5828t)보다 10.0% 증가했다. 

농식품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최대다. 수출 물량이 6000t을 넘어선 것도 지난해가 처음이다. 종전의 역대 최대 물량은 2015년의 5925t이었다. 

인삼류 수출액으로는 1억5839만 달러로 전년보다 18.7% 늘었다. 이는 2014년 이후 3년 만에 증가 전환이다. 
 
수출액은 2013년 1억7492만 달러에서 2014년 1억8353만 달러에서 증가했다가 2015년 1억5508만 달러로 하락 전환한 뒤 2016년(1억3348만 달러)까지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왔다. 

수출 국가별로는 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이 778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1.8%나 증가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에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증대가 인삼 제품 수요로 이어진데다 중국 내 뿌리삼 재고가 소진된 영향이라는 게 농식품부 측 분석이다.

신(新)남방정책 대상인 베트남·태국·싱가포르 등 아세안 시장은 1940만 달러 수출돼 1년 전보다 19.1% 신장됐다. 

미국(2100만 달러)과 캐나다(320만 달러)는 1년 전보다 각각 18.5%, 27.3% 늘었다. 중동 이란에는 150만 달러 수출돼 108.1%나 급증했다. 

인삼류 품목별로는 홍삼정·홍삼조·인삼음료 등 제품류가 9823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62.1%를 차지했다. 1년 전보다는 10.2% 늘어난 액수다. 

홍삼·백삼·수삼 등 뿌리삼은 1년 전보다 35.6% 증가한 6015만 달러(37.9%) 수출됐다. 

지난해 인삼 생산액은 1년 전보다 5.8%(448억원) 늘어난 8134억원이었다. 

인삼 재배 면적과 생산량도 각각 1만4832ha(헥타르·1㏊=1만㎡), 2만3310t으로 1.0%, 14.3% 증가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시장 개방 확대 등으로 경쟁국과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인삼 수출시장이 고른 성장세 속에서 다변화되고 있다"며 "올해를 인삼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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