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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뜨는 ‘즉석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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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18-04-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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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뜨는 ‘즉석식품’
건강 식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프리미엄 제품과 포장샐러드 수요 증가

미국에서 즉석식품(HS 851830)의 인기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식품과 포장 샐러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016년 미국의 즉석식품 시장은 전년보다 1.5% 성장했고 냉장 런치킷과 포장 샐러드는 이보다 높은 5.5%와 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가정에서 조리하지 않는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건강하고 간편한 즉석식품 수요가 늘고 있다.

2009년 경제위기 이후만 해도 미국 소비자들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야 하고 첨가물이 많이 함유됐거나 영양이 높지 않은 즉석식품보다 배달음식이나 외식을 선호했다. 그러나 생활이 바쁜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빠르고 편리한 식사를 선호하면서 유기농 및 글루텐프리 인증을 받은 신선하고 질 좋은 즉석식품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즉석식품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0.3% 성장해 2016년 261억 달러를 나타냈다. 수요가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포장 샐러드로 최근 5년간 연평균 5.1%, 전년 대비 6%의 성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편리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선호는 신선한 육류와 유기농 과일 및 채소를 함께 제공하는 냉장 런치킷의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5년간 연평균 6.2%에 5.5%를 달성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 디너 믹스(-3.5%), 상온 보관용 즉석식품(-2.8%), 냉동 즉석식품(-2.4%), 냉장 즉석식품(-1.2%) 등은 모습을 보였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미국 즉석식품 시장은 오는 2021년까지 연평균 0.1% 성장해 금액이 26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포장 샐러드, 냉장 즉석식품, 냉장 런치킷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냉동 피자, 상온 보관용 즉석식품, 냉동식품 수요는 감소할 전망이다.

최근 3년간 미국의 관련 수입액과 수입 상위 10개국은 관세 및 통관품목 분류에서 즉석식품만을 명확하게 분류하지 않아 파악이 쉽지 않지만 즉석식품으로 널리 유통되는 ‘기타 조제 식료품’과 ‘수프 및 브로드용 조제품’은 2016년 기준 23억55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5% 늘었다.

기타 조제식료품 수입시장 점유율 1위는 캐나다(29.8%)이고 태국(6.7%), 독일(5.2%), 덴마크(5.2%), 중국(4.8%) 등이 뒤를 이었다. 수프 및 브로드, 수프 및 브로드용 조제품 수입 대상국 1위는 중국(60%)이며 멕시코(6.5%)과 베트남(6%)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한국에 대한 기타 조제식료품 수입액은 2016년 기준 3500만 달러였으며 점유율은 1.7%로 17위를 차지했다. 반면 한국산 수프 및 브로드와 수프 및 브로드용 조제품은 1200만 달러, 4.9%로 5위였다.

KOTRA 뉴욕 무역관은 “미국에서 ‘건강한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한국 음식은 즉석식품으로도 호응을 얻기 시작했는데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제품 패키징, 현지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 등이 필요하다”면서 “미국의 식품안전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시간 여유를 두고 미리 대비하는 것은 필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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