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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시평:무역 전쟁?중국은 일을 겁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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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953회 작성일 18-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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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시평:무역 전쟁?중국은 일을 겁내지 않는다.

                                                     출처 원문보기

중국 사람들은 여태 일을 저지르지 않았으나, 여태껏 일을 겁내지 않았다.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상품에 대해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기업의 대미 투자를 제한하는 등 무역 전쟁을 벌일 태세다. 국제 무역 규범의 주요한 창조자는 지금은 '파괴자'가 아니라, 그저 무분별한 보호 주의 행위를 자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이익을 훼손하고, 나아가 미국의 이익을 훼손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글로벌 상품의 원가, 유통, 가격에 대한 예측의 영향을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도 있어야 한다. 미국이 굳이 무역 전쟁을 벌이려 한다면 중국도 끝까지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 우리는 무역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어떤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인구 13억 여명의 거대한 시장으로 세계 유일의 유엔 산업 분류국인 중국은 광활한 전략적 종심(縱深)과 유용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 경제의 거대한 잠재력,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거대한 물적 토대를 갖추고 있다. 어떤 나라도 중국 경제가 날로 강대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저항력과 저항력, 반체제 역량을 과소 평가해서도 안 된다.

     현재 중국 상무부는 미국산 수입 중단에 따른 수출 중단 품목을 놓고 대미(對美)대비 약 30억달러의 수출을 발표하고 있다. 중국이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는 명백한 신호일 뿐 아니라 필요하다면 중국이 바뀔 수도 있음을 경고한 것이다.

     보호 무역 주의는 줄곧 남들이 손해를 입고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미국 측 관계자들은 오판을 무릅쓰고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합법적 이익을 지키려는 의지와 능력, 그리고 미국 측이 제멋대로 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을 간과했다. 미국 측이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고, 양국 경제 관계와 글로벌 경제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신중히 결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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