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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유력 시장 부상…수출시장 다변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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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872회 작성일 18-03-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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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유력 시장 부상…수출시장 다변화 기회"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파고가 거세지면서 주요 수출국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동과 아프리카가 유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동지역은 소비·의료·할랄 제품 중심으로 공략하고, 아프리카는 소비재·IT제품·자동차·건설장비 등의 수출이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의 상승기류에 탑승하라'와 '꿈틀대는 프런티어 시장 아프리카' 두 건의 보고서를 26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두 지역은 공통적으로 풍부한 지하자원과 젊은 소비계층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은 이미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시장 점유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중동시장 점유율이 11.3%, 아프리카 시장 점유율이 17.5% 달하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각각 2.7%, 1.2%에 불과했다.

 특히 중동은 올해도 3%대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고 중동 각국 정부들이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산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제조업과 소매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

 보고서는 "중동지역이 높은 구매력과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전자상거래 확대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은 현지 소비재 시장과 의료기기, 의약품 시장, 할랄·무슬림 특화 제품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다.

 아프리카 역시 최근 정치·경제 안정과 자원개발 시장으로 전략적 가치 상승이이 맞물려 프런티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고서는 "아프리카 지역은 소비재, 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건설장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49개 국가의 자원분포, 인구특성, 경제발전 및 소득수준 등이 상이한 만큼 세부 시장별 접근법을 달리하면서 연구·개발(R&D) 투자, 기술이전, 산업협력 등을 통한 동반성장 전략을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무역협회는 오는 27일 두바이에 UAE 센터를 개소하는 등 우리 기업의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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