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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교역, 2020년 10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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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991회 작성일 18-03-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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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교역, 2020년 1000억 달러 돌파"
베트남 2020년 美제치고 韓 2대 교역국
 

오는 2020년에는 베트남이 미국을 제치고 한국의 2대 교역 국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2대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베트남'에 따르면 오는 2020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교역액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 분야를 살펴보면 베트남은 2014년 우리나라의 6위 수출 대상국이었으나 2015년과 2016년에는 싱가포르와 일본을 앞지르며 4위로 발돋움했고, 작년에는 홍콩을 추월해 3위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우리 수출이 늘면서 한국이 베트남 수입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07년 8.5%를 기록한 이후 매년 상승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22.1%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10년 전인 2007년보다 2.6배 늘어났다.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베트남의 4위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우리나라는 베트남으로부터 148억 달러 규모의 상품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1위는 미국으로 416억 달러 규모다. 2위와 3위는 중국과 일본으로 355억 달러, 168억 달러 규모다.  

 보고서는 한-베트남 교역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한·베트남 FTA를 꼽았다. FTA 발효일인 2015년 12월20일을 기준으로 지난 2년간 수출과 수입이 각각 60.5%와 61.1%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무역협회 동향분석실 정귀일 연구위원은 "베트남이 한국의 상위 수출 대상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중간재·자본재 중심 수출구조에서 탈피해 소비재 비중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이 단순히 우리 기업에만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베트남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상생발전 경제협력 프레임워크를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스마트시티 ▲신산업 기술인력 양성 등에 대한 경제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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