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중국 소비시장의 3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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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18-02-13 11:03본문
□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중국 소비시장 발전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소비재 판매액 증가율이 10% 수준을 유지하여 전체 소비재 판매액이 40조 위안을 돌파할 전망(*2017년 소비재 판매액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36조 6,262억 위안)
o 올해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소득 수준의 제고에 따라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
o 중국내 지역간 소비격차 축소
- 농촌지역의 유통시설, 인터넷시설, 실버서비스, 문화스포츠시설이 점차 완비하고, 농촌 소비재 판매액 증가율이 도시 증가율을 1~2포인트 상회하여 12%에 달할 전망
- 일대일로 건설, 인프라 완비, 국제 벌크화물 가격 상승 등은 중서부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취업을 견인하며, 주민 가처분 소득을 제고시킬 예정. 2018년 중서부 지역의 1인당 소득 및 소비 지출 증가율이 계속하여 동부 지역을 상회할 예정
o 수입상품 소비 비중 상승
- 2018년 국경간 전자상거래(B2B, B2C 포함) 규모는 8조 8,000억 위안에 달하고, 식품, 일용품, 화장품 등의 수입을 촉진할 전망(*2017년 국경간 전자상거래 B2C 규모는 902억 위안)
- 제1회 중국수입상품박람회 개최는 해외 상품, 서비스 수입을 확대하고, 일부 해외소비를 국내소비로 되돌리며, 소비재 수입이 전체 수입액의 10%에 미달하는 국면을 개변시킬 전망
o 교통통신, 교육문화레저, 의료보건 등 분야의 소비 증가
- 2018년 교통통신, 교육문화레저, 의료보건 등 3대 분야의 소비가 1인당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4%에 도달할 예정
(자료 : 경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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