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무역을 무기로 사용 말라…제재는 곧 폭탄투하"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 고객센터 > 공지사항

마윈 "무역을 무기로 사용 말라…제재는 곧 폭탄투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18-01-26 09:11

본문

마윈 "무역을 무기로 사용 말라…제재는 곧 폭탄투하"
마윈, 트럼프 겨냥한 듯 "타국에 대한 제재, 폭탄 투하와 같아"

"미래는 '메이드 인 USA' 대신 '메이드 온 디 인터넷' 시대"

마윈 중국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무역 전쟁은 시작하기 쉽지만,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마 회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무역을 무기로 사용하지 말라"며 "무역 전쟁을 시작하기는 매우 쉽지만, 이 전쟁의 재앙을 멈추기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CNN머니는 마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양광 제품과 세탁기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에 서명한 지 며칠 후 나왔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2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이프가드 발동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마 회장은 "기술의 발전과 고객의 요구는 자유 무역과 세계화가 계속될 것을 의미한다"며 "무역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계는 무역을 필요로 한다. 무역이 멈추면 전쟁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른 나라에 제재를 가하면 이는 젊은이들과 소규모 사업장에도 제재를 가하는 것과 같다. 폭탄을 투하하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 회장은 이 긴장감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생산지가 큰 의미가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미래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도, '메이드 인 아메리카'도, '메이드 인 페루'도 없을 것이다. '메이드 온 디 인터넷(Made on the Internet)'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제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