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1주년 평가( FTA혜택별 수출효과와 경쟁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 공지사항

- 한미 FTA 발효 이후 1년간 '12.3~'13.2월 對美 수출은 1.3% 증가, 수입은 8.9% 감소(같은 기     간 

  對세계   수출 -2.0%, 수입 -3.4%)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난 165.7억 달러 흑자 를 기록할 전망

- 미국의 對韓 수입통계('12.3~12월)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 FTA 수혜품목의 수출은 14.6% 증가, 非수혜 품목은 2.9% 감소

- FTA 수혜품목의 수출은 韓 14.6%, 日 13.0%, 中 6.9%, 台: 8.5%, 미국의 對세계 수입 -0.4%로   우리 수출 성과가 우위를 보임

- 산업별로는 자동차 부품, 석유화학, 일반기계, 섬유, 신발, 석유제품, 타이어, 먹거리(1차 산품   과 가공품), 기타 제조품(악기, 가구, 조명, 운동용구, 문구, 미용 등)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한미 FTA 수혜품목을 중심으로 對美 수출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됨

- 한미 FTA는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12.1분기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하며 주   춤했던 미국의 對韓 투자도 한미 FTA가 발효된 '12.2~4분기 동안 전년 동기비 70.5%나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일본 등으로부터의 투자도 큰 폭으로 늘어 '12년도 우리나라의 외국인 투자 유   입은 162.6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