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산업계 "EU 관세동맹에 남아 불확실성 제거해야"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 고객센터 > 공지사항

"英 산업계 "EU 관세동맹에 남아 불확실성 제거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18-01-23 09:31

본문

英 산업계 "EU 관세동맹에 남아 불확실성 제거해야"


영국 산업계가 브렉시트 이후에도 관세 동맹에 남아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일간 가디언에 의하면 영국 최대 기업 로비 단체인 영국산업연맹(CBI)의 캐롤린 페어번 사무총장은 강연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배포한 자료에서  브렉시트 결정에 일자리가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페어번 사무총장은 "테리사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협상 과정에서 투명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기업들은 일자리와 투자를 다른 곳으로 옮길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브렉시트 협상이 결렬되면 엄청난 경제 자해행위가 될 것"이라며 "EU-캐나다 또는 노르웨이 모델은 영국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페어번은 21일 ITV에 출연해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가장 큰 시장인 유럽연합(EU)과 강력한 무역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EU와의 관세 동맹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이 총리는 영국은 독자적인 무역협정을 체결할 권리가 있다며 관세동맹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한 바있다.

리암 폭스 영국 무역부 장관은 기업들이 EU보다는 미국이나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 눈을 돌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페어번은 "영국 기업들은 다른 지역과의 무역협정보다 EU와의 무역협정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