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식품 7% 늘어... 미국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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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44회 작성일 18-01-17 10:37본문
지난해 수입식품 7% 늘어... 미국이 1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수입식품 규모가 수입 금액으로는 250억8772만달러, 중량으로는 1829만3759톤, 건수로는 67만2278건, 168개 국가로부터 수입됐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대비 수입 금액은 7.0%(234억3759만달러), 중량은 6.0% (1726만1000톤), 수입 건수는 7.5%(62만5443건) 증가했다고 전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식품의 수입금액, 중량, 신고건수를 국가별로 분석해보면 수입 금액과 중량으로는 미국, 수입신고 건수로는 중국이 가장 많았다.
또 수입 품목을 금액, 중량 및 신고건수 별로 분석한 결과, 금액과 건수에서는 쇠고기, 중량으로는 정제·가공을 거쳐야 하는 식품원료가 가장 많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성이 있는 품목들이 수입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민들이 수입식품에 대해 안전하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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