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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에 위안화 포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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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08회 작성일 18-01-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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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에 위안화 포함 결정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가 중국 위안화를 외환보유고에 포함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드레아스 돔브레트 분데스방크 이사가 15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금융포럼’에서 독일 중앙은행이 위안화를 외환보유고에 포함하기로 했다며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고 운용 통화로 위안화의 사용을 점차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위안화를 외환보유고에 포함시킨 유럽중앙은행(ECB)을 예로 들었다. ECB는 지난 2017년 위안화를 매입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6월 5억 유로(약 6500억원) 상당의 위안화를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돔브레트 이사는 “유럽이 지난 몇 년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은 세계 금융시장에서 위안화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2016년 국제준비통화체제인 특별인출권(SDR) 바스켓에 위안화를 편입시켰다. 이에 위안화는 미국 달러를 대신하는 준비통화의 지위를 얻게 됐다. 
  
 6명으로 구성된 분데스방크 이사회는 지난해 2017년 하반기에 위안화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으나 당시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분데스방크는 아직까지 위안화 투자를 하지 않고 있으며 사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FT는 독일중앙은행의 이번 결정이 세계 금융 시장에서 중국의 위상이 올라가고 국제적으로 위안화를 자유롭게 거래하도록 하는 정책들이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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