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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의 공장'이 아니라 '세계의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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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885회 작성일 18-01-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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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의 공장'이 아니라 '세계의 소비자' 


중국을 '세계의 공장'이라고 부르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중국은 점점 더 '세계의 소비자'로 자리잡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중국은 더이상 투자나 수출에 경제성장을 의존하지 않는다. 대신 국내소비가 중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3.4%까지 치솟았다. 중국의 가계 소비 지출은 4조5000억 달러(4806조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했다. 소매 판매는 연간 10% 정도의 견실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1월11일 독신자의 날인 광군제(光棍節) 행사에서 알리바바는 250억 달러(26조7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의 140억 달러(14조9520억원) 매출을 압도했다.

 중국의 소비자들이 점점 더 부유해지면서 중국 제품들의 질도 향상시키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이 이제 중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점점 더 세계 시장으로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중국인들의 소비 습관도 크게 바뀌었다. 생필품의 소비 비중이 줄어들고 대신 녹색 식품(green food)이나 미용품, 건강 상품과 같은 선호 상품의 소비 비중이 커졌다. 또 저가품 대신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 소비가 늘고 있다. 중국인들은 국내 제품에 대한 불신 때문에 외국 제품들을 선호하는 데다 값비싼 외국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부와 사회적 지위의 과시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 게다가 유형의 재화보다는 해외여행 등 체험 상품 소비가 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은 가장 먼저 모바일 쇼핑 기술을 도입해 이 분야에서 앞서 나가면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외국 브랜드들의 수입이 늘어나면서 중국은 점점 더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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