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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꼽은 '2018년 유행할 기술' 6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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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977회 작성일 17-12-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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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꼽은 '2018년 유행할 기술' 6가지는?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미국 IT업계의 간판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하는 등 올해 실리콘 밸리는 초기의 혁신을 의심받았다.

27일(현지시간) CNN은 올해는 IT산업에 암울한 한 해 였다며 다음해에 널리 사용될 기술들을 예상해 보도했다. 

◇주머니 속 증강현실

가상현실이 전 세계를 장악할 듯 했다. 하지만 가상현실을 위해 헤드셋을 쓰고 다니는 것은 사람들이 원했던 게 아니다. 내년에는 스마트폰 속 증강현실이 주류가 될 것이라고 CNN은 전망했다. 현재 스마트폰은 증강현실 기술을 기기에 포함하고 있다. 예를들어 애플의 어플리케이션 증강현실키트를 사용하면 방 안의 조명부터 가구까지 실제 설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스마트폰 속 증강현실은 쇼핑 패턴을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주인 없어도 집 안까지 배달해주는 택배

지난 10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인공지능 홈 시스템을 연결해 택배기사가 부재 중인 집 안에 물건을 놓고 가는 서비스를 공개했다. 종종 집 앞에 두고 간 택배가 사라지는 일을 막겠다는 취지다. 택배기사는 스마트폰을 통해 택배 바코드를 스캔하고 이를 확인한 클라우드가 문을 열도록 승인하는 시스템이다. 택배기사의 행동은 모두 녹화된다. CNN은 다음 해에 배달서비스와 스마트 홈 기술 간의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음성인식 주도권 다툼

CNN은 내년 해에 아마존과 구글 같은 IT기업들이 음성인식 장치에 더욱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구글은 아마존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 '에코 쇼'에서 유튜브 이용을 금지하는 등 아마존과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음성 플랫폼 서비스에서 이와 같은 주도권 다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CNN은 아마존의 알렉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코르타나, 애플의 시리, 구글의 구글어시스턴트 등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에게 크게 의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CNN은 거리를 배회하는 로봇,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망중립성 폐지로 인한 인터넷 비용 변화, 사진 어플리케이션의 다양한 발전 등을 다음해 유행할 기술로 꼽았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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