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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원화 강세 계속 간다…원·달러 환율 1075원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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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17-12-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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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원화 강세 계속 간다…원·달러 환율 1075원선 무너져


27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에 이어 또다시 연저점을 경신하며 1075원 선이 무너졌다. 연말 특별한 반등 재료 없이 추세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76.1원)보다 2.0원 내린 1074.1원으로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지난 2015년 4월30일 1072.4원 이후 2년8개월 만의 최저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와 엇비슷한 1075.5원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장 막판 1074원까지 내려가면서 장중 연저점도 경신했다. 역시 2년8개월 만이다.

최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모멘텀 없이 지속적인 네고물량이 나오며 하락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연말을 앞두고 거래량 자체도 많지 않았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인상이나 세재개편안 등 큰 이벤트가 지나갔고 또 그전에 기대감이 미리 시장에 반영이 된 상황이라 달러 약세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날 결제수요도 일부 발생했으나 이같은 흐름을 막지는 못했다.

끝나가는 올해 시장에도 이같은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별다른 모멘텀 없이 수급상황에 의해 움직이는 게 현 상황"이라며 "당국의 개입 경계감은 여전히 있지만 특별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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