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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회과학원, 내년 경제 성장률 6.7%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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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966회 작성일 17-12-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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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회과학원, 내년 경제 성장률 6.7% 전망


중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사회과학원이 내년 중국 경제 성장률을 올해보다 소폭 하락한 6.7%로 전망했다. 하지만 투자는 올해에 비해 둔화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사회과학원은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 '블루북(Blue Book)'에서 올해 중국 경제가 6.8%의 성장을 한 뒤 내년에는 성장률이 6.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6.3%로 예측했다. 올해 11월까지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이 7.2%였던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큰 폭의 투자 둔화를 전망한 셈이다.

보고서는 부채 감축을 위한 당국의 노력으로 부동산 시장이 일정 수준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회과학원은 "부채 리스크 조절을 위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본의 가용성이 제한되고 부통산 개발 투자가 정체될 것"이라며 "이는 인프라 투자 성장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회과학원은 내년 물가상승률과 소매판매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제소 증가와 위안화 절상 추세를 감안할 때 높은 수출 증가율을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정부의 환경 정화 캠페인은 물가상승률을 다소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 이런 활동들은 올해 생산자물가상승률(PPI)을 0.5~0.6%, 내년에는 1.0~1.2%포인트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통화·재정 정책 전환은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사회과학원은 미국의 통화 긴축과 감세가 제조업의 본국 송환을 유도하면서 신흥 시장에서 유동성을 악화하면서 자산 버블 붕괴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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