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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한국의 매운 라면 맛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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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17-1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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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한국의 매운 라면 맛에 매료되다

 
미얀마인들이 한국산 매운 라면에 맛을 들이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경제성장으로 구매력이 높아지고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미얀마에서도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의 식생활에는 전통 음식인 ‘모힝가’ 같은 간편한 면류 문화가 존재하는데 2003년부터 유통되기 시작한 인스턴트라면(HS 1920430) 또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미얀마의 라면 수요는 세계 17위의 작지 않은 규모로, 경제가 본격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현재 라면 수입시장 규모는 2012년 대비 200% 가까이 성장한 1400만 달러에 달한다. 미얀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라면 소비 시 자국산과 수입산의 비율은 6대4로 외국 제품에 대한 선호 또한 상당한 수준이다.

태국 업체인 얌얌 제품이 수요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일본산 라면인 닛산은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현지 음식과의 맛 차이와 높은 가격 때문에 입지는 좁은 편이다.

한국 업체로는 농심과 팔도가 진출해 800~1400차트의 가격대에 라면을 판매 중이다. 미얀마 및 동남아산보다 두 배 이상 가격이 비싸지만 현지 소비자들의 매운 맛 선호와 한류 미디어 노출로 인한 흥미에 힘입어 수입이 늘고 있다. 

가구당 월 소득이 500~1000달러인 미얀마 중산층은 수입 포장식품을 선택할 때 한국 제품을 두 번째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국산 라면이 태국산의 두 배 이상의 가격에 팔리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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