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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1만8000 TEU급 대형 컨테이너 선박도 출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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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17-10-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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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1만8000 TEU급 대형 컨테이너 선박도 출입한다
수심 17m로 확대 공사 곧 마무리


부산항 신항 증심(2단계) 준설공사 위치. 공사 위치는 부산항 신항 일원(부산광역시 강서구, 창원시 진해구.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가 이달 말 부산항 신항 수심을 17m까지 확보하는 공사를 마무리한다. 

해양수산부는 대형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 말 착공한 '부산항 신항 증심 2단계 준설공사'가 10월 말 마무리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2006년 1월 개항 당시 4000~7000 TEU 급 선박을 대상으로 설계돼 수심 15m로 조성됐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인 컨테이너 선박 대형화 추세에 발맞춰 17m까지 수심을 늘리는 공사를 추진했다. 1 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다. 

이 공사에는 2014년 12월부터 이달까지 총 2년 9개월간 6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사가 완료되면 최대 1만8000 TEU급 대형 컨테이너 선박도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게 된다.

 이 공사에 힘입어 부산항 신항에 대형선박의 상시 입·출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국제물류 처리 및 환적화물 유치 활성화 등과 함께 항만 경쟁력 제고도 기대할 수 있다.  

김명진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수심 확보와 더불어 부산항 신항 입구부 항로 확장도 올해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이 안정적으로 입출항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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