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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무역사기 유형별 대표사례 및 대응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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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17-10-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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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무역사기 유형별 대표사례 및 대응책 제시


아프리카, 중동 등 무역사기 요주의 지역 뿐 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무역사기 비중이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15일 '무역사기 대표사례 및 대응책' 보고서에서 최근 3년간 코트라 해외무역관에 접수·보고된 139건의 무역사기 사례를 분석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코트라는 ▲이메일 해킹 ▲선적 ▲전자상거래 ▲금품사취 ▲서류위조 ▲결제 ▲기타 등 7개 유형으로 나눠 특징을 분석하고, 대표사례 30건과 우리 기업 대응책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EU, 미국 등에서 발생한 무역사기 비중은 2015년 13.6%에서 25.8%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이메일 해킹, 전자상거래 관련 비중이 13.4%에서 41%로 3배가 넘게 증가했다. 

 보고서는 특히 '이메일 해킹' 수법이 과거와 달리 정교해졌다고 강조했다. 

 유형별로는 ▲바이어가 계좌변경여부를 확인하고자 여러 차례 보낸 메일을 국내 업체가 열람하기 전 삭제하고 대신 바이어에게 안심메일까지 보내는 사례 ▲견적서 PDF 문서 중 계좌번호 부분만을 변경해 재송부하는 수법으로 해당 견적서의 위조여부를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렵게 하는 사례 등이 존재했다.  

'선적' 관련 무역사기에 대해서는 각종 선적관련 서류를 위조하거나 상품을 반만 채우고 나머지는 쓰레기를 선적해 전량 선적한 것처럼 꾸민 뒤 대금을 받아 잠적하는 것이 주요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무역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거래처의 존재 유무 및 신용도를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무역사기 사례 공유를 통해 우리기업의 직접적인 피해를 막고 해외진출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진국 바이어라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급속도로 화산되고 있는 지능적 수법의 각종 무역사기 사례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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