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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저물가 기조 속 연내 추가 금리 인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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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17-10-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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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저물가 기조 속 연내 추가 금리 인상 방침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연내 또 한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연준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지를 놓고 의견이 두 갈래로 나뉜 것으로 나타났다. '매파' 성향 의원들은 낮은 실업률이 물가상승률을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라며 올해 12월 3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비둘기파' 의원들은 추가 금리 인상이 시기상조라며 반대의사를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연준은 지난달 20일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1.00~1.25%로 동결했다. 지난 9월 기준 미국의 실업률은 완전고용 수준인 4.2%를 기록하며 1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연준이 예정대로 오는 12월 또 한 차례 기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물가상승률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연준이 금리 인상을 유보할 것으로 판단했다.

 FOMC 정례회의는 올해 2차례 남았다. 오는 31일~다음달 1일 그리고 오는 12월 중순 마지막 FOMC 정례회의가 개최된다. 물가상승률은 연준의 목표치인 연 2%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9월 FOMC 정례회의에서는 또 낮은 금리가 주식과 같은 자산 가격에 거품을 유발해 금융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표출되기도 했다. 한편 연준은 이달 100억 달러 규모 자산 축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보유자산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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