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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차이나 인도 시장개척으로 수출다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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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94회 작성일 17-09-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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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차이나 미래시장… 인도 시장진출 한단계 UP


- 산업부?KOTRA, 떠오르는 신흥경제대국 인도서 ‘한국우수상품전’ 개최 -
- 전기전자, 산업재, 소비재 등 우수 中企 93개사, 8개국 바이어 530개사 참가 - 
 
- 모디 총리 ‘New India’ 정책비전, 4차 산업혁명 양국 협력 방안 모색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KOTRA(사장 김재홍)는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응하고 거대 신흥시장인 인도와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통한 시장다변화를 위해 현지시간 20일부터 사흘간 인도 뉴델리에서 ‘2017 뉴델리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 


인도는 중산층 2억을 포함한 13.2억의 인구와 구매력 기준 GDP 9.5조 달러를 보유한, G2에 이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다(명목 기준으로는 2.5조 달러 / 세계 6위). 앞으로도 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국을 대체하는 최고의 유망 투자 및 전략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 (2015) 7.9% (2016) 6.8% (2017e) 7.2% (2018e) 7.7% (2019e) 7.8% (출처: IMF / 실질 기준)


이번 행사는 2010년 양국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된 뒤 인도 현지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로써, 인도를 비롯해 서남아, 중동 등 총 8개국 530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주요 세부행사로는 △ 국내기업과 바이어간 1:1 수출상담회 △ 한-인도 경제협력포럼 △ K-POP 공연 및 한복체험 등의 문화행사 △ 예술과 제품을 결합한 ‘아트콜라보’관 △ 인도 정부의 한국기업 지원데스크인 코리아 플러스와 웨스트벵갈 투자공사 상담부스 등이 있다.


중소기업관에는 전기전자, 자동차, 산업재 등 대인도 주력 수출품목을 비롯하여, 생활용품, 화장품 등 유망 소비재 관련 93개사가 참가했다. 1990년대 중반 진출 이래 인도 시장에서 수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효성 등 4개의 대기업관도 설치돼 한국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킴과 동시에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의 장도 마련됐다. 


한국 홍보관에서는 양국의 교류역사, 한국의 산업현황, K-Character(애니메이션), K-Game(게임), K-Wave(드라마) 소개부스를 설치했고, 한복체험 및 K-POP 공연을 통해 일반 관람객도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아울러 전시장 한켠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상영해, 아직은 동계스포츠가 생소한 인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참가한 인도 상공부 제이케이 다두(J.K. Dadoo) 차관보는 “한국우수상품전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행사가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는 인베스트 인디아 산하에 ‘코리아플러스’를 설치해 우수 한국기업의 인도 진출 및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도 수입유통업체 벨슨(Belson)의 아다쉬 발라(Adarsh Bhalla) 구매담당이사는 “최근 인도에서 화장품을 필두로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뜨겁다”면서 “고속 성장에 따른 가처분소득의 증가로 인도인들이 건강, 웰빙, 미용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올해 7월 1일부로 통합간접세 제도가 도입되면서 일부 수입제품 가격이 내려가 한국제품에 유리한 환경이 더해졌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인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자 핀테크 기업인 페이티엠(PayTM)도 전시장을 방문해 자사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시킬 우수 소비재 기업 제품을 면밀히 검토했다. 


한편 양국 간의 유망협력 분야를 제시하고 우호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한-인도 경제협력포럼’도 개최됐다. 제이케이 다두 인도 상공부 차관보의 ‘인도 4차 산업혁명의 잠재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라빈더 상공부 국장이 ‘Make in India 정책, 이렇게 활용하라’ 인도 투자유치 전담기관 인베스트 인디아의 파얄 컬 미라컬 부사장은 ‘인도 소비시장의 성장성과 한국기업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양국간 무역, 투자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인도는 아세안, 유라시아 등과 더불어 우리가 주목해야 할 G2 대체시장”이라면서 “기존에 선전해왔던 전기전자, 자동차, 철강 이외에도, 소비재, 부품분야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우리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OTRA 보도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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