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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란런경제’ 시대… 찾아가는 O2O 서비스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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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17-09-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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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란런경제’ 시대… 찾아가는 O2O 서비스가 대세


중국에 ‘란런경제’ 시대가 열리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란런경제’란 ‘게으른 사람(懶人)’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되는 현상으로, ‘게으른 사람’은 바쁜 일상으로 가사노동시간을 최대한 압축하는 도시인과 배달음식을 시키는 직장인 등을 가리킨다. 주로 20~30대의 젊은 층, 최근에는 스마트폰 보급률 확

대와 더불어 음식배달 등 앱으로 일상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대학생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란런이 증가하는 현상에 발맞춰 출시된 상품과 서비스는 로봇 청소기, 토스터 등 소형 가전과 ‘고객-상품 제공자-서비스 제공자’가 같은 도시에 있는 시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란런경제 중에서도 특히 자택 방문형 서비스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모바일 기술 발달을 기반으로 폭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중국의 모바일 사용자가 전년 대비 12.1% 증가해 7억 명에 달하면서 시내 O2O 서비스 시장은 무려 71.8% 증가한 7620억 위안을 기록했다. 올해 연말에는 1조 위안 육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내 O2O 서비스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는 매장 방문형과 고객의 집을 방문하는 자택 방문형 2가지로 나뉘는데 2014년까지 관련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던 매장 방문형은 2015년부터 급락, 작년에는 80% 수준으로 하락했다. 반면 자택 방문형 서비스의 비중은 5년 사이에 18%P가 증가, 올 연말에는 20%를 훨씬 상회할 전망이다.

자택 방문형 O2O 서비스는 음식배달 이외에도 택배 접수대행, 티켓 구매대행, 전기·수도요금 납부대행, 세탁물 배송, 생활필수품 구매대행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으로 유명한 와이마이의 플랫폼 ‘어러머’, 가사도우미 서비스의 ‘홈킹’ 등이 유명하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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