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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수출 의존도 줄이고 내부개혁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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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17-09-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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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수출 의존도 줄이고 내부개혁 집중해야"


캐롤라인 프론드(Caroline Freund)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1990년대 이후 나타나는 무역둔화는 수출 주도 성장을 추구했던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함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프론드 연구원은 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불균형과 무역 둔화가 아시아 국가들에게 주는 함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프론드 연구원은 국제통화기금(IMF) 선임 이코노미스트,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다. 

그는 "1990년대 이후부터 금융위기 이전까지는 글로벌 불균형 확대가 무역 증가를 수반했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글로벌 불균형이 완화되면서 무역도 둔화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프론드 연구원은 "무역 수지 흑자 국가로부터 무역 수지 적자 국가로의 자본 이동의 확대는 무역 수지 적자 국가의 수입을 증가시키는데 기여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무역 성장을 자극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수입 증가와 동아시아 무역수지 흑자 국가들의 수출·수입 증가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수입 증가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수출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 국가들의 중간재 수입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프론드 연구원은 그러면서 "최근의 글로벌 불균형의 완화와 무역 둔화는 수출 주도 성장을 추구했던 아시아 국가들이 수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내부 구조개혁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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