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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하원 중진 의원들 트럼프에 한미 FTA 폐기 계획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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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17-09-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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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하원 중진 의원들 트럼프에 한미 FTA 폐기 계획 철회 촉구


케빈 브래디(공화·텍사스) 하원 세입위원장을 포함해 미 의회 중진 의원들이 일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지 계획을 철회할 것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촉구했다고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공동 성명에는 브래디 하원 세입위원장과 리처드 닐(민주·매사추세츠) 간사, 오린 해치(공화.유타) 상원 재무위원장과 론 와이든(민주·오리건) 간사 등 무역분과 '빅4'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미국과 한국 간 강력한 동맹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라고 밝혔다. 

또 의원들은 "효율적이고 생산적이기 위해서는 우리는 협정을 폐기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에 협정 변경을 시도하기 이전에 미 의회와 경영계, 노동계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한미 FTA는 양국 간 동맹의 핵심 요소로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한미 FTA 폐기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 문제를 참모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래디 위원장은 한미 FTA로 미국의 일부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폐기하기보다는 양국간 경제 동맹을 강화하는 쪽으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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