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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식품시장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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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17-08-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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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식품시장 성장세 지속


성장세를 보이는 아세안 식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제품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코트라 싱가포르무역관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안 식품 시장 규모는 4108억 달러로 전년 대비 6.3% 성장했다. 2020년까지 연평균 9%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0년까지 약 7%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미얀마는 식품 시장 규모도 연평균 15.8%로 아세안 내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 식품 시장은 빵·쌀·곡물류(26%), 수산물(15%), 채소류(14%), 육류(13%), 낙농품(10%), 과일류(7%) 순의 비중을 보인다. 

코트라는 K-Pop, 한국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아세안 국가에서 한국 식당을 찾거나 마트에서 한국 식품을 구입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주요 수출 농수산 식품은 참치, 면류, 김, 꿀 및 로열젤리, 과실류, 당류, 소스류 등이다. 

코트라는 아세안 신흥국들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면서 식품 시장도 매년 약 10%의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성장 및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로 인해 편의 식품, 포장 음식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므로 스낵류, 라면 등 인스턴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아세안은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를 바탕으로 최대 할랄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세안의 무슬림 인구는 세계 무슬림 인구의 60% 이상이며 할랄 시장 규모는 전 세계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아세안 내 중산층 증가와 함께 건강한 식품에 대한 인식이 향상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제품은 한류에 힘입어 가격 경쟁력 및 품질을 확보해 제품의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세안 시장 진출에 할랄 인증이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거대한 무슬림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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