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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동량 증가, 원양지역 중심으로 해상운임 상승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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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99회 작성일 17-07-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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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동량 증가, 원양지역 중심으로 해상운임 상승세 보여

 

북미 항로는 6월 말부터 운임이 계속 하락해오다가 71일 시행된 GRITEU당 운임이 $300 상승하였다. 또한 선사측에서 발표한 해상 물동량 피크시즌이 7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중국발 물동량도 오버부킹 되는 등 충분히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운임 상승세는 3분기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머스크라인과 APM터미널 등의 계열사들이 변종 랜섬웨어에 감염되면서 일부 물류 차질이 발생하였으나,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남미 항로는 수급 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6월 중순을 기점으로 운임이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특히 서안 지역에서는 TEU당 운임이 $550 상승하였다. 

유럽 항로는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선복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시장상황과 운임의 연계성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7월 말까지는 선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8월 초부터는 선복에 여유가 생기면서 운임 또한 안정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중동 항로는 71일부로 취항 선사들 대부분이 TEU당 운임을 $100 인상함에 따라 전 지역에서 운임이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선사들이 현지 대형업체들과의 1년 단위 Service Contract를 고운임으로 체결하는 등 운임 협상력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운임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동남아 항로 운임은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서남아 항로는 인도의 통합간접세(GST) 세율이 조정됨에 따라 화물의 통관 신고 시 지연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8월 초까지는 부킹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TEU당 운임 또한 $100~300 상승하였다. 

일본 항로는 실링제로 인해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였으나, 7월 들어서는 선복 문제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운임은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가나자와, 니가타, 시모노세키 등 로컬 항로를 중심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중국 항로 운임은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대양주 항로 운임은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아프리카 항로는 역내 경제성장 전망에 따른 해상 물동량 증가 및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선복부족 문제 등의 수급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운임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대부분 지역에서 TEU당 운임이 $100~200 상승하였으며, 특히 서안에서는 TEU당 운임이 $500 이상 상승하였다. 

러시아 항로는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운임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블라디보스토크항은 스페이스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모스크바항은 만성적인 컨테이너 부족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운임 전지역 약보합세 이어가 

북미 항로는 시카고항의 경우 LG모바일 판매량 증가 및 GM 리콜 등으로 인해 물동량이 증가하여 톤당 운임이 100원 상승하였고, 달라스항의 경우 삼성전자 공장 휴무 등으로 물동량이 감소하여 톤당 운임이 100원 하락하였다. 뉴욕항은 중국발 물량이 가까스로 유지되면서 운임은 약보합세를 보였고, 기타 지역 운임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중남미 항로 운임은 전반적으로 재조정되어 전월에 비해 하락하였으나, 브라질 삼성전자 공장에서 물량이 소폭 회복되어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멕시코시티항의 경우 직항 노선이 신설되었으나, 해당 항공사의 운임을 기준으로 톤당 운임은 400원 상승하였다. 

유럽 항로는 톤당 운임이 500원 상승한 파리항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의 톤당 운임이 100~300원 하락하였다.

중동 항로는 수급 변동에 따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톤당 운임이 100~300원 하락하였으며 특히 쿠웨이트항, 테헤란항의 경우 톤당 운임이 800원 급락하였다. 

아시아 항로 운임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국적 항공사를 중심으로 운임 인상 시도가 있으며, 작년 연말에 계약한 대형화주들도 인상된 운임에 맞춰 따라가는 추세이므로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대양주 항로는 오클랜드항의 경우 톤당 운임이 400원 하락하였으며, 기타 지역 운임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 외 중국, 일본, 아프리카, 러시아 항로 운임은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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