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일본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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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79회 작성일 17-07-27 10:08본문
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일본의 기업
일본의 기업정보 레포트 기업 <리스크 몬스터>는 6월 28일, 제 4회 ‘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일본 기업’의 조사 결과를 발표. 조사대상은 연간 매상 2500억엔 이상, 종업원수 5000명 이상의 기업 200사.
랭킹 1위는 도요타 자동차(41%). 여기에 이어 혼다 자동차(14.5%), 동일본여객철도(JR동일본), 닛산자동차가 뒤를 이었음.
업종으로는, 자동차제조업 3사(도요타자동차, 혼다, 닛산자동차), 전기기기제조업 4사(파나소닉, 소니, 캐논, 히다치제작소), 음식료품제조업 5사(산토리, 아지노모토, 닛신식품, 큐피, 킷코만) 등, 제조업이 상위 20개사 가운데 14사를 차지.
제 3회 ‘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것 같은 일본 기업’의 결과와 비교해보면, 상위3 사는 변화가 없었던 것.
일본항공(JAL)(33위a20위), 브리디스톤(21위a11위), 미츠코시상사(28위a16위)를 포함한 12사의 순위가 올랐으며, 한편으로 킷코만(9위a17위), 히다치(12위a20위), 서일본여객철도(JR서일본)(9위a15위) 등 7개사는 순위가 내려감
파나소닉(8위a5위), 소니(14위a6위), 캐논(17위a12위)에서 볼 수 있듯이, 전기기기제조업 3사는 이번에 순위권에 진입하여, 저촉되는 일본의 전자제품업계의 부활의 조짐이 예상됨.
‘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일본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으로 ‘기술력’이 44.5%로 가장 높은 항목, 거기에 ‘제품 및 상품의 품질’이 36.9%로 그 뒤를 잇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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