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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적자 분석 발표 임박···정부, 관계부처 대응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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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17-06-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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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적자 분석 발표 임박···정부, 관계부처 대응책 논의
산업부, 제8차 대미 통상 실무작업반 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미국의 무역적자 원인분석 보고서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제8차 대미통상 실무작업반'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등 8개 부처가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31일 미국의 만성적인 무역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독일, 일본, 한국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적자 원인을 분석하라는 행정명령을 지시했다. 90일 이내 보고하도록 한 만큼 이달 말 발표가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미국의 국가별 무역적자 규모는 중국(3470억 달러), EU(3147억 달러), 일본(689억 달러), 멕시코(632억 달러), 한국(277억 달러) 순이다. 

산업부는 이번 분석 작업이 무역적자가 일자리 감소 등 경제에 나쁘다는 미 행정부의 기본 인식을 바탕으로 이뤄진 만큼 16개 분석대상국 모두 부정적으로 기술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우 차관은 부정적 결과를 포함한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 측의 보고서 발표와 타국의 대응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이번 보고서가 발표되는 즉시 그 내용을 분석해 대응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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