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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per's Post] 일부 원양지역 제외 해상운임 상승세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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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91회 작성일 17-06-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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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원양지역 제외 해상운임 상승세 한풀 꺾여  


북미 항로는 61일 시행된 GRITEU당 운임이 $200~250 인상되었으나, 수급 변동으로 인해 운임 상승세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사측에서 발표한 해상 물동량 피크시즌 시작일이 615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한 달 뒤인 715일로 연기되었고, 여기에 더해 중국발 물동량 또한 예상에 미치지 못해 당분간 운임 하락 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 항로는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선복부족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됨에 따라 서안, 중미 지역에서 TEU당 운임이 $400~500 하락하였다. 반면, 동안 지역에서는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어 TEU당 운임이 $600 상승하는 등 지역별로 상이한 동향이 관측되고 있다.

유럽 항로는 서지중해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선복부족 문제가 극심해지면서 시장상황과 운임의 연계성이 크게 떨어졌다. 운임이 안정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항로는 두바이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운임이 소폭 하락하였으나, 테러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운임에 미칠 영향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한편, 선사들이 현지 대형업체들과의 1년 단위 Service Contract를 고운임으로 체결하는 등 운임 협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운임 상승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동남아 항로는 61일 시행된 GRI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을 중심으로 TEU당 운임이 $100~150 상승했으나, 기타 지역의 경우 7월부터 비수기가 시작되는 등 변수가 있어 GRI가 성공적으로 정착할지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일본 항로 운임은 대체로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가나자와, 니가타, 도요하시 등 로컬항의 운임은 소폭 하락하였다.

중국 항로 운임은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대양주 항로는 오클랜드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TEU당 운임이 $100 하락했다.

아프리카 항로는 역내 경제성장 전망에 따른 해상 물동량 증가 및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선복부족 문제 등의 수급 요인으로 인해 운임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항로는 컨테이너 매입가가 보합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운임 상승세가 한풀 꺾인 데다, 지난 달 발생한 유라시아 운송루트의 화물 적체 문제 또한 해소되면서 운임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항공운임 대체로 약보합세 보여

북미 항로는 달라스항의 경우 삼성 반도체 공장의 장기부진으로 인해 톤당 운임이 100원 하락하였으며, 기타 지역 운임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중남미 항로 운임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7월부터 국내에 멕시코행 직항 노선이 신설될 경우 해당 지역으로의 운임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항로는 대부분 지역의 물동량이 유지 또는 감소 추세에 있어 톤당 운임이 100~300원 감소하였다.

중동 항로는 수급 변동에 따라 전 지역에서 톤당 운임이 100~400원 상승하였다.

아시아 항로는 항공사들이 여객기에 화물을 많이 실으면서 화물기가 빠지는 상황으로, 뭄바이항의 경우 톤당 운임이 200원 하락하였다. 기타 지역 운임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중국 항로는 톈진항의 경우 톤당 운임이 200원 하락하였으며, 기타 지역 운임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 외 대양주, 일본, 아프리카, 러시아 항로 운임은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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