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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해운 비용, 단교 조치로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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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17-06-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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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해운 비용, 단교 조치로 상승 전망 


카타르에서 연료와 원유를 수송하는 비용이 UAE의 카타르 국적 선박에 대한 기항 금지 조치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여러 정보 소식통들이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UAE 및 이집트 등이 카타르가 테러 단체를 후원했다고 주장하면서 카타르와의 외교 및 수송 관계를 중단한 이후에, UAE는 카타르산 오일을 수송하는 선박들의 UAE 항만으로의 진입을 금지했다.

이는 바이어들이 200만 배럴의 오일을 수송하는 VLCC를 이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50만 배럴의 다른 4개 화물을 적재하는 오일 업계의 전형적인 물류 시스템에 차질을 빚게 하고 있다. 바이어들은 카타르와 UAE에 각각 100만 배럴씩 수송하는 소형 수에즈막스 선박에 화물을 분리하고 있다고 정보통들은 전했다.

수에즈막스 운임은 이들 선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WS75-8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프랑스 정유 업체인 Total의 해운 계열사인 CSSA와 한국 정유업체인 SK Energy, 그리고 BP가 잠정적으로 수에즈막스 탱커 4척을 예약하여 6월 하순쯤 카타르와 UAE에 있는 원유와 응축물을 운송하기로 했다. 운임은 WS67.5-WS68.5 수준이라고 Thomson Reuters Eikon는 확인했으며, WS는 화물 비용을 추산하는데 사용되는 공식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트레이더는 “이같은 운영은 매우 복잡하다. 일부 정유업체들은 자사 화물들을 훨씬 비싼 수에즈막스로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업체들 역시 오만 Sohar 수역에서 VLCC에 소형 소포들을 선박으로 이전하기 위한 조정을 하고 있다. Sohar 지역은 이번 중동 지역 갈등에서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정보통들은 전했다.

카타르는 중동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오일 산유국이지만, 일일 60만 배럴 이상인 생산량 거의 전량이 아시아로 향한다. 석유 업스트림 오일 파트너 업체들로는 Total과 Occidental Petroleum Corp 등이 포함된다.

원유에 추가하여 카타르는 매월 60-70만 톤의 나프타를 수출하고 있으며, 나프타는 석유화학 물질로 정유되는 오일 제품이다. 또한, 선주들은 아시아용 카타르 원유 적재 선박에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고 정보통들은 전했다.

선주들은 2.5% 이상이거나 또는 일일 700달러 정도를 이 항로 상의 탱커에 추가로 지불하고 있다고 싱가포르 소재 쉽브로커는 전했다.

(쉬핑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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