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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美연준 자산축소 9월, 추가 금리인상 12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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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20회 작성일 17-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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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美연준 자산축소 9월, 추가 금리인상 12월 가능성"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축소 시기로 9월, 추가 금리인상 시기로 12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은행 뉴욕사무소가 지난 15일 분석한 '2017년 상반기 미국 경제동향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 시기로 12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는 견해가 대다수였으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거치면서 9월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해졌다.

6월 FOMC 회의 이전에는 해외 투자은행(IB) 16곳 중 9월 전망 기관은 7곳이었으나 회의 이후엔 14곳으로 늘어났다.

보유자산 규모 축소 발표시기로 9월이 유력해지면서 이와 더불어 금년 중 추가 금리인상 시기에 있어서는 9월보다 12월로 보는 견해가 우세해졌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은은 "연준의 9월 보유자산규모 축소 발표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실제 금리 및 대차대조표 정상화 정책 시기는 앞으로 경제여건 변화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고용·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 흐름, 미 정부정책 전개상황, 연준 커뮤니케이션 등에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은은 하반기 미국경제는 글로벌경제가 회복되는 가운데 양호한 경제심리와 금융여건 등의 영향으로 소비와 투자가 견고하게 증가해 연중 경제성장률은 2016년(1.6%)보다 확대된 2%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해선 예상보다 완화된 수준에서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은은 "재정부양, 보호무역 등의 경제정책들은 건강보험법안 처리 난항 이후 추진동력이 약화됨에 따라 예상보다 완화된 수준에서 지연돼 실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당분간 높은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성장의 상·하방 리스크로 잠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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