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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우리제품 강점 '디자인'···'빨리빨리'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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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17-06-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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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우리제품 강점 '디자인'···'빨리빨리'는 문제


중국 수입 시장에서 한국 제품이 '디자인'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지만, 한국 기업들이 현지 진출시 사전 준비가 미흡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트라(KOTRA)는 16일 중국 지역 17개 무역관 소속 105명의 마케터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전시회, 시장조사 등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현지 시장 개척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중국 소비재 시장 활력도는 10명 중 6명이 양호하다고 답했다. 최근 시장의 주요 특징 및 변화를 묻는 질문에 ▲말레이시아, 태국 등 기존 수입시장 플레이어의 다변화 ▲중국 현지 기업들의 가세로 소비재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크게 앞서고 있음 등이 꼽혔다

 '중국 전체 수입시장에서 한국 제품이 점유율 1위를 언제까지 유지할 것으로 보는가'에 대한 질문에  40%는 1~2년 이내라고 답했고, 29%는 3~5년 이내로 답했다.

 한중 기업 간 경쟁력 격차를 묻자 '5년 이내'로 보는 의견이 소비재는 82%, 비소비재는 76% 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계속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소비재(63%) ▲문화콘텐츠(58%) ▲서비스(35%) ▲부품중간재(21%) 순으로 나타났다.

 사드 여파로 소비재가 일정부분 타격을 받고 있으나 그동안 한류로 다져진 인지도와 친근성이 비교적 탄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한국제품의 강점으로는 디자인(49%), 성능품질(26%)이 꼽혔고, 한국 기업의 약점으로는 '지나치게 서두르는 점(急于求成)'이 꼽혔다.
 
 경쟁제품 현황, 최적의 유통경로, 타깃 지역 선정 등에 관해 사전조사를 충분히 하지 않고 뛰어드는 경우가 많고, 바이어와의 중장기적인 파트너쉽 구축 마인드도 취약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현장에서 뛰는 무역관 마케터들의 조언이 대중 수출기업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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