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 프리미엄 소비재서비스 제품, 해외시장 진출 적극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98회 작성일 17-06-16 10:03본문
4차 산업혁명 선도 프리미엄 소비재서비스 제품, 해외시장 진출 적극 추진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2017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및 서비스 해외진출대전 개최 -
- 우리 기업 2,000개사 제품, 전 세계 바이어 470개사에 선보여 -
□ 6개 소비재 정책 관계부처(산업농식품해수복지부, 식약처, 중기청)와 8개 유관기관(KOTRA 등)이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7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ㅇ 소비재 수출대전은 유망소비재 수출 확대와 고급화(프리미엄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외 유력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우리 우수 소비재기업의 수출상담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 소비재 수출마케팅 행사이다.
2017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개요
ㅇ 일시장소: ‘17.6.15.(목)~6.16.(금), 코엑스 3층 D홀 등 (개막식: 6.15(목) 11:10)
ㅇ 주최: 산업부농식품부해수부복지부식약처중기청 공동
ㅇ 주관: KOTRAaT디자인진흥원중진공무역/패션/화장품협회화장품산업연구원 공동
ㅇ 참여규모: 해외 바이어 330여개사, 국내 소비재 기업 1,300여개사
ㅇ 주요내용: ①유망소비재 전시상담, ②소비재 융합아트콜라보 공모전 시상식, ③수출 MOU 및 계약 체결식, ④소비재 기업 대상 컨설팅설명회, ⑤생활소비재 팝업스토어 운영
ㅇ 연계행사: 2017 대한민국 서비스 해외진출대전 개최(1층 B2홀) |
□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우리 소비재 업계는 다양한 기술문화업종과의 융합을 확대하면서 제품의 프리미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ㅇ 아울러, 한국 수출구조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우리 유망소비재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해외 유수 유통기업들도 우리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 5대 소비재 수출(’11→’16): (수출액)157→235억불(年8.4%↑), (수출비중)2.8→4.8%
ㅇ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융합프리미엄 제품의 전략적 마케팅, 다변화된 수출시장 개척, 부대행사(수출 계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 기업 컨설팅설명회, 현장 판촉행사 등)를 주제로 개최한다.
□ 2017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융합 프리미엄 소비재 전략마케팅
ㅇ 소비재와 정보통신기술(ICT)예술한류 등의 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41개 기업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홍보
* ‘융복합 소비재관’: 우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제품, 공모전 수상작품, 간접 광고(PPL)제품 등 전시
ㅇ 아울러, 5대 유망소비재 분야 총 156개 기업의 제품을 품목별로 전시함으로써 전문적인 수출마케팅상담 지원
- 특히, ①소비재 융합②아트콜라보* 분야 공모전을 최초 개최하여 총 21점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프리미엄 제품을 시상전시하고, 하반기 중 해외크라우드 펀딩 유치 등 추가 혜택을 제공
* 아트콜라보(Art-Collaboration): 예술과 제조서비스업 간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 수요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케팅 기법
다변화된 수출시장 개척
ㅇ 우리 1,300여개 기업들과의 사전 매칭을 거쳐 세계 41개국 330여개 구매자(바이어)와 다각적인 수출상담회 개최
* 해외 주요권역별 바이어 비중('16→'17): (ASEAN) 18→24%, (일본) 10→15%, (CIS) 5→7%, 중동(3→5%), 중국(48→25%) 등
ㅇ 특히, 세계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보유한 11개 글로벌 유통기업*과 지정 벤더(총 56개사)를 섭외해 우리 기업들이 한 공간에서 유통망 입점, 벤더 납품과 판촉까지 전 과정을 통합 상담하도록 지원
* 예: ① 아마존(Amazon, 세계 1위 온라인 유통망), ② 알리바바(Alibaba, 중국 기업 간 거래 B2B 1위 온라인 유통망), ③ 라쿠텐(Rakuten, 일본 1위 온라인 유통망), ④ 플립카트(Flipkart, 인도 1위 온라인 유통망), ⑤ 라자다(Lazada, 동남아 1위 온라인 유통망), ⑥ 치보(Tchibo, 독일 1위 온오프라인 유통망) 등
부대행사
① 사전 비즈니스 매칭 활동을 통해 성사시킨 총 31건(943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이번 행사를 통해 개최
* 총 30개 국내기업 참여(유아식기, 테이프커터, 속옷, 어린이음료, 화장품 등)
② 수출 유관기관 합동으로 우리 소비재 기업이 애로를 겪는 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화장품농수산식품 분야는 최근 중국 수출유통 동향과 사례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 유관기관별 컨설팅 분야: (코트라) 수출투자 애로, (중진공) 정책자금 활용, (화장품산업연구소) 해외 화장품 허가등록제도, (무역협회) 케이몰(Kmall) 24 입점 절차 등
③ 소비자들이 접근성 좋은 장소(1층 동측출입문)에서 우수 생활용품*을 직접 체험구매하는 ‘팝업 스토어(Pop-up Store, B2C)’를 운영하여, 기업 간 거래(B2B) 활동과 시너지를 높이고 제품 현장 판매효과 극대화
* 글로벌 생활명품(산업부 지정) 등 우수 제품을 통합 브랜드(‘꼬레 코너’)로 판촉
□ 한편, 같은 기간 코엑스 1층(B2홀)에서는 700여개 국내 서비스기업과 140여개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서비스 분야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2017 대한민국 서비스 해외진출대전이 동시 개최되었다.
* 2017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과 통합 개막식 개최(6.15(목) 11:10, 3층 D홀)
2017 대한민국 서비스 해외진출대전 개요
ㅇ 일시장소: ‘17.6.15.(목)~6.16.(금), 코엑스 1층 B2홀
ㅇ 주최/주관: 산업부중기청 공동 주최 / KOTRA 주관
ㅇ 참여규모: 해외 바이어 140여개사, 국내 서비스 기업 700여개사
ㅇ 주요내용: ① 1:1 수출상담회, ② 서비스 해외진출 포럼, ③ 융합서비스 전시체험관, ④ 서비스 수출애로 컨설팅 등 |
동 행사를 통해서는 콘텐츠의료교육 등 유망서비스 바이어*를 섭외해 우리 서비스 기업들의 해외진출 활로를 개척하고,
* 주요 바이어 예: ①루카스필름(Lucas Film, 미국 영화제작사), ② 씨비씨텔레비전(CBC Television, 일본 방송사), ③ 텔레콤인도네시아(Telkom Indonesia,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④ Word Alive(케냐 최대출판사) 등
소비재 수출대전과 같이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융합한 혁신적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홍보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 예: 가상현실(VR) 적용 트릭아트, 가상현실(VR) 이러닝 콘텐츠, 코딩교육용 자동차 로봇 등
아울러, 선진신흥시장 유력 서비스기업* 연사가 해외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포럼 개최, 해외진출 애로 컨설팅 등 우리 기업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엔에이치엔 코미코(NHN comico, 일본 웹툰시장 1위), 메트라넷(Metranet,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콘텐츠부문 자회사) 등
14개 국내 서비스기업은 이번 행사 현장에서 총 629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그동안 수출 활동의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 예: (J사) 중국 애니메이션 기업과 현지 콘텐츠 공동제작 275만 달러 양해각서(MOU) 체결
(L사) 캄보디아 화장품미용용품 기업과 미용 프랜차이즈 진출 10만 달러 양해각서(MOU) 체결
□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박진규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기업과 한국 제품에 관심을 갖고 참가한 해외 구매자 여러분께 응원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하며,
ㅇ “혁신기술 융합과 고급화화,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제경쟁에서 우리 소비재서비스 기업들이 선도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재홍 사장은 “우리나라 수출의 안정성 및 성장성 측면에서 소비재와 서비스산업의 역할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중간재와 산업재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현재 수출구조에서 위험을 분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주요한 수출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서비스 산업과 소비재는 전통 제조업에 비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다” 고 강조하며,
ㅇ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오늘 행사와 같이 소비재와 서비스 분야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행사 개최 의의를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전글美금리인상에도 신흥시장 꿋꿋···2013년 '긴축발작'과 큰 대조 17.06.16
- 다음글美 금리 2019년까지 총 7차례 인상 가능성···2019년 2.75~3% 전망 17.06.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