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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IB “수출회복세 관건” 한국 경제전망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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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61회 작성일 17-06-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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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IB “수출회복세 관건” 한국 경제전망 상향


뱅크오브아메리카(BoAf), 씨티은행 2.9% 예상
HSBC는 올해 성장률 2.4%에서 2.7%로 상향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일제히 샹향 조정, 2% 후반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수출증가세와 일자리 정책 등이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f)는 올해 견조한 수출증가세가 설비투자와 제조업생산을 견인하는 가운데 고용과 민간소비도 뒷받침하면서 2.9%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티은행도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9%로 0.3%포인트 상향조정했다.

HSBC도 올해 한국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11조원의 추경편성 등의 영향을 감안해 기존 2.4%에서 2.7%로 상향조정했다.

수출은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HSBC, 씨티은행, 바클레이즈는 반도체 경기를 좌우하는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 부진은 일시적이라고 평가하며 3분기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계획이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IT주기를 고려할 경우 4분기부터 반도체 단가 상승의 효과가 소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무라는 최근 신규 수출수지지수가 50을 하회하고, 닛케이 제조업 PMI도 작년 8월부터 위축 국면을 유지하고 있어 2분기 수출증가세가 둔화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통화정책과 관련해선 대체로 내년 중 금리인상을 예상했다. HSBC는 "한은이 가계부채 구조의 개선 상황을 내다보면서 금리인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티은행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경제성장률 상승으로 통화정책 정상화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금리 인상이 내년 1분기와 하반기 중 두 차례 단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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