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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 전지 수출 지난해 사상 최대치 기록…새 수출 효자종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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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71회 작성일 17-05-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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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 전지 수출 지난해 사상 최대치 기록…새 수출 효자종목 부상
이차 전지가 새로운 수출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관세청은 리튬류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이차 전지가 스마트기기와 전기자동자 등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치의 수출액 및 수출물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차 전지 수출액은 44억 달러로 전년 39억 달러 대비 11.6% 증가해 사상 최대치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또 올 1분기 수출액도 12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0억1000만 달러) 대비 22.9% 증가, 올해 수출금액은 더 증가될 전망이다.

특히 수출중량은 2016년 78만4000t으로 전년 대비 8.2%, 지난 2012년과 비교할 때는 48.1%나 증가했다.

지난해 이차 전지 수출품목은 금액기준 리튬이온 52.9%, 피스톤식엔진시동용 34.0%, 리튬폴리머 12.0% 순으로 리튬이온이차전지가 수출액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증가폭에서도 리튬이온 전지 수출액은 2016년 23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7%가 증가했고 올 1분기에는 동기대비 24.4%나 급증, 이차 전지 수출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수요 증가와 더불어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산업의 성장으로 수요가 늘면서 고품질 한국산 리튬이온 전지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요 수출국가는 중국 18.9%, 독일 12.4%, 미국 11.9%, 홍콩 7.6%, 아랍에미리트 5.4% 순으로 중국은 지난 2004년 이후 한국의 이차 전지 수출 1위 국가를 유지하고 있으나 2012년 43.3%와 비교할 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미국과 독일로의 수출은 현지 주요 완성차에 대한 전지 수요 증가로 최근 5년 동안 수출액이 각 44.4%, 678.4%가 늘어났으며 올 1분기 실적은 중국을 제치고 전체 수출 1, 2위를 차지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아시아로의 수출 비중은 2012년 63.6%에서 지난해 41.0%로 하락한 반면 유럽은 같은 기간 9.2%에서 28.2%로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이차 전지 수요는 꾸준히 증가될 것"이라며 "특히 전기자동차 및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로 고품질 한국산 이차 전지의 수출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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