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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재편 이후의 해상운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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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56회 작성일 17-05-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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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재편 이후의 해상운임 변화

                                                 출처  한국무역협회   

북미 항로는 5월 초에 시행된 GRITEU당 운임이 $300 인상되었으나, SM상선, ZIM라인 등 동서안 신규 노선 투입이 운임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한 운임상승, 선복부족 문제 또한 안정화되고 있다. 다만, 6월부터 해상 물동량 피크시즌이 시작되고 한차례 GRI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 

중남미 항로는 얼라이언스가 지난 해 3/4분기에 이어 지난 4월에도 선복 공급량을 대폭 감소시킨 데 더해 중국발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전 지역에서 TEU당 운임이 $1,000 가까이 상승하였다. 

유럽 항로도 마찬가지로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선복부족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로 인해 전 지역에서 TEU당 운임이 $100~200 인상되었으나, 3/4분기를 기점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항로 운임은 대체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나, 유럽 항로의 영향을 받은 제다항의 경우 현대상선의 노선 투입 중단이 잇따르면서 운임이 소폭 인상되었다. 

연초부터 상승세를 보인 동남아 지역의 경우, 베트남 지역의 물동량 수급에 힘입어 2/4분기 역시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단업체들의 Service Contract 역시 마무리 되며, 국적선사들 주도의 6GRI까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량 수급이 좋은 상황이어서 GRI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일단 5월 운임은 전월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향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운임 상승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항로는 지난 4월부터 SM상선이 노선을 투입하고 있으나 실링제에 묶인 데다 컨테이너 부족으로 인해 화주가 쓰고 싶어도 못 쓰는 실정이어서 운임 역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과 대양주 항로 운임은 최근 특이사항 없이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서남아 항로는 인도를 중심으로 선복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나, 기존의 시장운임에 운임 인상분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어 운임에는 변동이 없었다. 

아프리카 항로는 얼라이언스 재편으로 선복이 부족해져 4월 중순 이후 대부분 지역에서 운임이 $300~400 상승했다. 

러시아 항로는 모스크바, 울란바토르, 보스토치니 등 주요 지역의 경우 전월 운임 수준을 유지했으나, 그 외 지역에서는 컨테이너 매입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TEU$200 정도 운임 인상이 있었다. 기타 운송동향으로는 유럽으로 넘어가는 중앙아시아의 두 군데 운송루트 중 한 곳의 환적 장비 부족으로 화물 적체가 극심한 상황이며 운임 또한 인상되고 있다.

 

516일부로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   

516일 부로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가 새로이 적용된다. 지난 4월에는 중단거리와 장거리 모두 30원이 부과되었으나, 이번 달에는 중단거리 90, 장거리 100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유가는 하락하였으나 항공운임에 반영되기까지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와 유럽 항로는 운임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여름휴가 시즌 이전의 물동량 수급이 통상 증가하므로 추가 하락의 여지는 적은 편이다. 

중남미 항로 운임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7월부터 국내에 멕시코행 직항 노선이 신설될 경우 해당 지역으로의 운임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항로는 청도, 상해 지역에서 톤당 100원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그 외 중동, 아시아, 대양주, 아프리카 항로에서는 특이사항 없이 전월 운임 수준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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