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B2B/B2G 시장 `조(兆)` 규모의 블루오션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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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71회 작성일 17-05-19 10:10본문
- 중, B2B/B2G 시장 `조(兆)` 규모의 블루오션으로 부상
- 주요내용
- 중국 내 전자상거래 선두기업들은 B2B/B2G 상용(商用)시장을 타겟으로 기업구매전용 플랫폼을 연달아 오픈하고 있음
□ 전통적인 오프라인방식의 기업구매나 정부조달은 길고 복잡한 거래절차와 낮은 효율성 등 문제가 많이 지적됨
□ 따라서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상용물품 구매 절차를 개선 중임
- 외자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정부 및 중앙기업들이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체험, 구매, 서비스 방식을 시도하고 있음
- 온라인 방식의 기업구매는 확실히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이러한 변화로 인해 중국 내 전자상거래 선두기업들은 최근 몇 년간 기업구매 전용 플랫폼을 연달아 오픈하고 있음
- 작년 12월 징동(京東)은 기업의 임직원복리후생, 단체구매, 사무용품구매, 판촉물품 구매 등 다양한 솔루션을 포함한 기업구매 전용 플랫폼을 구축함
- 작년 말 알리바바도 '1688 대기업구매 플랫폼(1688 大企業採購平臺)'을 오픈함
□ B2B, B2G 구매는 조(兆) 규모의 시장이며, 단가보다는 구매절차, 상품품질, 서비스 수준, 결산방식 등이 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음
- 2016년 중국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은 20.2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23.6%성장했으며, 그 중, B2B전자상거래 비율이 가장 높았음
- 중국 인터넷데이터센터(IDC)는 상용구매물품 중 PC를 예로 들어, 2020년까지 중국내 상용 데스크탑 판매량과 노트북 판매량은 각각 5,558만 대, 924만 대에 달할 것이며 2016-2020년까지 연평균 복합성장률은 2.9%,4.5%에 달할 것이라 예측함
[출처: 21세기경제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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