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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유아 위생용품시장 고성장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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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81회 작성일 17-05-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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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유아 위생용품시장 고성장세 ‘예고’


중국의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중국은 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월 1일부터 산아제한 정책을 공식적으로 폐지했다. 이에 따라 2005~2015년 중 첫째 아이의 출산율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둘째 아이의 출산율은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0~3세 영아를 가진 20~29세 엄마의 65%가 둘째 출산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보다 15%p 높은 것이다. 특히 중국의 신생아 수는 2020년쯤이면 3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돼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이 새로운 성장세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민텔에 따르면 중국의 0~3세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은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을 기준으로 20%를 지속해 작년의 70억 위안에서 2021년에는 176억 위안으로 급팽창할 전망이다. 1·2·3선 주요 도시의 영유아용 샴푸, 목욕용품, 로션 등 기초제품 보급률은 포화상태이지만 보급률이 낮은 선크림, 손세정액 등의 제품은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다.

민텔에 조사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이 안전한 영유아 위생용품이 가져야 할 상품 특성으로 ‘부드럽고 안전함’, ‘천연재료 사용’, ‘좋은 평판’ 등을 꼽고 있지만 중국 내 영유아 위생제품의 성분표시는 소비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13~2016년 중국 제품은 ‘식물·초본’ 성분표시는 79%로 높게 나타난 반면 ‘방부제 및 첨가제 불포함’이라는 문구는 28%로 한국과 일본(54%)은 물론 구미(41%)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선전 무역관은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업체들은 ‘선전 국제 임산부 및 영유아용품 전시회’, ‘중국 영유아용품?아동복 전시회’, ‘징정 베이징·광저우 영유아 제품 전시회’, ‘중국 국제 영유아제품 박람회’ 등의 참가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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