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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에 빠진 왕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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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47회 작성일 17-05-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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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에 빠진 왕서방
작년 직구 소비자 4100만명으로 78% 늘어... 시장도 85% 확대된 2198억 위안


수입상품이 중국 온라인 소비시장의 중요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의 IT 컨설팅사 아이아이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직구 소비자 수는 4100만 명으로 전년보다 무려 78.3% 증가했다. 또 해외직구 시장은 85.6% 늘어난 2198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2015년 1000억 위안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2000억 위안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곧 제품의 다양성 및 품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중국산 제품만으로 충족시키기 어려워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해외직구는 가성비, 간편한 구매절차, 정품 보장 등으로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 대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2012~2013년 중국의 온라인 소비에서 1%대에 머물던 해외직구의 비중도 작년에는 4.4%로 커졌다. 내년에는 5%를 돌파하고 후년에는 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최대의 해외직구 플랫폼인 티몰글로벌을 기준으로 해외직구 인기 국가와 품목은 각각 일본과 유아용품, 화장품, 식품과 의류 등이었다.

중국 소비자가 티몰글로벌에서 구입한 수입상품 중 19.3%가 일본산이었고 미국이 18.3%로 바짝 뒤쫓았다. 한국은 13.6%로 3위를 차지했으며 독일과 호주는 8% 내외의 점유율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스킨케어용품, 보디로션, 아로마 등의 제품은 한국·일본산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색조 화장품은 한국이 강세이고 한국 여성의류도 인기상품으로 꼽혔다. 보건식품은 주로 미국·호주·독일 등지의 제품을, 영유아용품은 일본산, 영유아 조제분유는 유럽과 호주산을 선호했다. 미국으로부터 가방, 독일로부터 주방용품을 각각 구입하는 원인은 브랜드 파워였다.

KOTRA 베이징 무역관은 “중국 정부의 해외직구 분야에 대한 정책우대 조치가 점점 축소되는 반면 품질관리 규제는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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