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중국 수출 위해 '중문(中文)라벨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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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178회 작성일 14-08-25 11:52본문
농산물 중국 수출 위해 '중문(中文)라벨 제작' 지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국검험인증집단, 중문라벨, 농식품 수출
- 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우리 농식품의 중국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중문(中文)라벨 제작 및 등록’을 지원한다.
aT는 ‘중국검험인증집단(CCIC)’과 함께 중문라벨을 제작해 국내 농식품 수출 업체들에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CCIC는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산하 국영기업으로 인증, 검사를 주 업무로 하는 중국 내 유일한 기관이다.
농식품 수출업체들은 그동안 중국의 통관 규정이 복잡하고 통관항구별로 중문라벨 규정 적용이 달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은 2013년 3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을 신설한데 이어 최근 수출입 유제품 검역관리방법을 시행하는 등 식품안전 법규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aT는 오는 29일 CCIC를 초청, 수출업체 대상 중국통관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열고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유충식 aT식품수출이사는 "올 초 중국의 비관세장벽 조사결과 10건 중 5건이 통관 애로사항이었다"며 "중문(中文)라벨 제작 지원은 수출유망품목은 물론 신규 수출업체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T는 ‘중국검험인증집단(CCIC)’과 함께 중문라벨을 제작해 국내 농식품 수출 업체들에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CCIC는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산하 국영기업으로 인증, 검사를 주 업무로 하는 중국 내 유일한 기관이다.
농식품 수출업체들은 그동안 중국의 통관 규정이 복잡하고 통관항구별로 중문라벨 규정 적용이 달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은 2013년 3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을 신설한데 이어 최근 수출입 유제품 검역관리방법을 시행하는 등 식품안전 법규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aT는 오는 29일 CCIC를 초청, 수출업체 대상 중국통관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열고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유충식 aT식품수출이사는 "올 초 중국의 비관세장벽 조사결과 10건 중 5건이 통관 애로사항이었다"며 "중문(中文)라벨 제작 지원은 수출유망품목은 물론 신규 수출업체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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