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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中 환율 조작국 아니다"... 한국 등 6개국 관찰대상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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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01회 작성일 17-04-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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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中 환율 조작국 아니다" 

한국 등 6개국 관찰대상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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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환율 보고서에서 중국의 환율정책에 불만을 표시하면서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는 않았다.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미 재무부는 중국과 함께 일본, 독일, 한국, 대만, 스위스 등 6개국을 지난해 10월 발표한 환율보고서와 마찬가지로 관찰대상국으로 선정했다.

이들 6개국에 대해 미 재무부는 유연하고 투명한 환율정책을 추구하라고 권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대중 무역적자를 거론하며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할 뜻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지난 수개월 간 환율조작을 하지 않았다"며 "중국은 환율조작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보고서에서 "중국은 지속적으로 그리고 대규모로 외환개입을 한 기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최근 수년간 위안화 절하를 억제해왔지만 과거의 환율 정책으로 미국 기업들과 노동자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미 재무부는 중국의 무역 및 환율 정책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재무부는 "특히 중국의 미국에 대한 과도한 무역 흑자 구조를 들여다 볼 것"이라고 전했다. 미 재무부는 또 "불공정한 환율정책에 대해 공격적으로 그리고 세밀하게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년간 미 재무부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나라는 없다. 재무부는 1년에 상·하반기 2차례 환율보고서를 발표한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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