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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아시아 성장률 6.2%로 둔화…중국 6.5%" 세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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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05회 작성일 17-04-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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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아시아 성장률 6.2%로 둔화…중국 6.5%" 세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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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13일 중국을 포함하는 동아시아 발전도상국의 2017년 성장률을 6.2%로 내다봤다.

이날 세계은행은 '동아시아 태평양 경제현황' 보고서를 통해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올해 세계 무역의 급속한 감속과 금융 상황의 긴축 영향으로 전년의 6.4%보다 0.2% 포인트 떨어진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201 8년 동아시아가 6.1% 성장할 것으로 관측해 작년 10월의 예상치 6.0%에서 상향했다.

중국 성장률 예상치는 2017년 6.5%, 201 8년 6.3%로 각각 점쳤다. 올해 경우는 중국 정부가 목표로 설정한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지만 내년에는 소폭 감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은행은 외수 확대로 내수 신장세가 이어지면서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발전도상국의 성장이 견실하게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세계은행은 세계와 역내의 취약성이 역내 성장과 빈곤 감축 전망에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생산자 물가지수의 상승, 상품 가격의 회복으로 소비자 물가의 상향 압박이 커질 가능성이 있어 역내 각국이 금융완화 정책을 조정할 필요가 생길 수도 있다고 세계은행은 분석했다.

또한 세계은행은 세계 또는 중국의 무역이 급속히 둔화하면 역내 성장률에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될 공산이 농후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순차적으로 올리면서 금융정책을 정상화하는 와중에 세계적인 금융상황의 긴축이 상정한 것보다 가속할 때는 역내 성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세계은행은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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