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茶음료 및 기능성음료 시장점유율 빠른 증가 예상 > 공지사항

        중국, 茶음료 및 기능성음료 시장점유율 빠른 증가 예상

▶ 최근 중국식품공업협회에서 <2016년음료업계전체발전보고>를 발표

-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음료상품 판매액은 2,175억위안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10.5% 증가함. 증가속도는 전년에 비해 4.3%하락, 세부 음료별 판매액 증가율은 다음과 같음

① 분말음료 판매 증가율 11%

② 과일주스 및 과채주스 판매증가율 4.7%

③ 탄산음료 판매 증가율은 0.9%로 다소 저조

▶ 최근 중국 음료시장의 특징은 소비군, 소비관념 및 소비습관의 변화로 꼽힘

-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의 확대에 따라 주요 음료 소비군의 소비추세는 예전의 탄산음료에서 茶음료, 생수, 건강음료로 변환하고 있음

- 2016년 생수의 음료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전체 음료수시장의 51.6%를 차지 (전년대비 2% 증가)

- 탄산음료의 시장점유율은 9.6%로 전년에 비해 0.6% 하락

- 과일주스 및 과채주스 시장점유율은 13.1%로 전년대비 1.2% 하락

- “非3대음료”의 시장점유율은 25.7%로 전년대비 1% 하락

※ 3대음료는 탄산음료, 생수, 과일/과채주스가 꼽힘 

▶ 2016년 “非 3대음료”중, 茶음료 판매액은 561.2억위안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하여 전체 음료수 시장의 8.8%를 차지함 (음료수 업종 중 4위)

- 대표적인 茶음료인 쨔둬보는 “非 3대음료”중 52.6%, 茶음료 시장 중 70.7%로 모두 1위를 차지함 

- 이렇듯 茶음료, 기능성음료 및 생수의 시장점유율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로, 탄산음료 시장은 점차 침체될것으로 예상됨

- 또한 茶음료, 섬유질음료, 비타민워터를 대표로 한 新품종 음료시장은 빠른 증가세로 향후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 지난해 1~12월, 중국의 규모이상(영업수익 2,000만위안 이상) 음료수 제조기업은 총 2,110개로 집계되어 전년대비 6.6% 증가함

- 그 중 적자기업 수는 224개(전년과 동일), 적자액은 37.1억위안으로 전년대비 0.5% 높아졌음

- 상품 재고금액은 388.4억위안으로 전년대비 6.1% 증가하여 음료 소비 수요는 늘어나는 추세지만, 업종 투자 증가속도는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임 

(자료원 : www.foodjx.com 등 현지언론 종합) 

▶ 문의 : 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chengdu01@kita.n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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