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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미국서 인기 높아져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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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319회 작성일 17-04-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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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미국서 인기 높아져 '방긋'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가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2일 코트라 로스앤젤레스무역관에 따르면 미국 대형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은 올해 2월부터 이례적으로 본사 일부 매장에 한국 화장품 판매 구역을 설치했다.  

판매 지역은 로스앤젤레스 그로브(Grove) 매장 등으로 이 백화점의 '창조적 프로젝트' 담당인 올리비아 김 부사장이 직접 한국 미용 제품을 선별해 임시 매장에 도입했다.  

미국 화장푼 전문 매장 울타는 현재 전국 지역 상점과 온라인에서 한국 화장품을 판매 중이다. 유럽 패션 대기업 LVMH가 운영하는 화장품 전문점 세포라도 K-뷰티 섹션을 따로 지정해 판매하고 있다.  

미미박스(MeMeBox)는 미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한국 화장품 스타트업 중 하나다. 이 회사는 지난해 포브스와 인터뷰를 통해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한국 관세청과 대한화장품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 화장품의 3대 수출국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한국 화장품은 3억4696만 달러 규모로 중국과 홍콩의 뒤를 잇고 있다.  

미국의 대표 미용관련 미디어 '패션 네트워크'는 한국 화장품의 성장 배경으로 품질의 우수성, 재료의 신비성, 한국 정부의 중소기업 수출 장려 정책을 꼽았다.  

미국 내 K-뷰티 화장품 전문 웹사이트 창업자 크리스틴 장씨는 "한국 소비자들은 특히 까다롭기 때문에 화장품 제조업체들은 항상 높은 수준과 좋은 가격의 화장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며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이 이전보다 수월할 전망"이라며 "한국 뷰티시장의 기업들 미국 진출을 위해선 성공사례를 통해 진출전략 도모 혹은 개선점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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