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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출 막힌 中企, 아세안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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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480회 작성일 17-04-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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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출 막힌 中企, 아세안 뚫는다 

 

중국의 사드보복과 미국의 보호무역으로 중소기업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아세안(ASEAN)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3일 태국 산업부, 중소기업청과 아세안 시장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한-태국 기술교류센터'를 태국에 설치하는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차세대자동차, 스마트 전자제품 등 태국의 10대 중점 육성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기업간 기술교류를 촉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국은 매년 한-태국 공동위원회를 열어 기술교류센터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기술창업,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지난달 31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중소기업간의 기술교류를 통한 상호 호혜적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베트남 기술교류센터'를 열었다.   

 한-베트남 기술교류센터는 베트남 기업과 기술력이 우수한 한국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기술 라이센싱, 반제품 조립 수출, 부품‧소재 및 장비 수출, 합작법인 등 다양한 협력 및 사업모델을 지원하게 된다.  

 한-베트남 기술교류센터를 통한 협력사업은 한국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을 활용해 베트남 현지에 생산 공장 또는 법인을 설립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베트남은 중국과 접해있어 중장기적으로는 베트남 생산을 통한 다른 아세안 국가로의 진출, 중국으로의 우회진출도 시도할 수 있는 사업 방식이다.  

 정부는 이란과 베트남, 태국에 이어 페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등으로 기술교류센터 설립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들 국가의 기술수요를 분석하고, 국내 참여기업을 모집해 1대 1 매칭과 현지기업 방문지원을 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최근 중국, 미국 등의 보호무역 및 자국우선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은 아세안, 인도, 아중동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정부간 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기술교류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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